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670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름다운님
추천 : 5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01 00:45:14
혼술로 백세주 두병째인데
참 외롭습니다.
시험준비하다가
이제 1차 끝났고 결과를 기다리며
2차를 준비하고있어요.
오랜만에 같은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 만났는데
이번 시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오니
마음이 저릿저릿 하네요..
쉬웠다는데 저는 안 쉬웠고...ㅎㅎ
앞에서는 웃으며 호호 하고왔는데
돌아오니 외로움, 막막함이 파도처럼 저를 덮칩니다.
백세주 두병 다 끝냈는데
한 병 더 사올까말까 고민하고있어요.
술도 못하면서
참 술이 술술 들어가는 그런 날이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