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서로 괜찮게 생각하다가
어느 갑자기
제모를 안해서 그런지
수염이 새까맣게 보이고
짧은 바지입었는데 털이 보이거나
겨드랑이 털이 갑작스럽게 보는 경우
또 스타킹을 신었는데 그그... 제모 잘안되어서 다리털이 스타킹에 꼬인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거 보고 완전히 관심있고 호감있었는데 급 감정이 수그러들더라고여
저도 남자지만
다리털 기분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고해서
꾸준히 제모하고 수염깍고 눈썹정리하고 피부정리하고 그런쪽에서 더 관심있게 지켜봐서 그런지ㅜㅜ
살 찐거는 상관없지만
털부분에서 뭔가 눈에 띠면 호감이 사라지더라고여..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