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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과 곽노현 아들의 병역비리는 풀고 가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166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럭셔림★
추천 : 1/2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2/02/03 22:13:54
혹시 저를 수꼴로 생각 할 까봐 미리 말해둡니다.
제 글들을 보면 어디서도 저에게 수꼴 냄새를 못 맡으실 겁니다.
솔직히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박원순 아들은 딱 주위에 뺑끼써서 군대 면제받는 애들의 전형적인 케이스 아닌가요?
가기 싫어서 질질 끌다가 "옳타쿠나 디스크!!" 이런 식으로 공익으로 빠진
연예인들이 천지입니다.
김공익 보세요. 웨이트 존나하고 뛸거 다 뛰면서 디스크로 공익 아닙니까.
네티즌들이 김공익 까는것처럼 박원순 아들은 더 까야 합니다.
진보인사의 로얄패밀리라고 일개 시민인 우리가 편들어 줘야 하냐?
아닙니다!
오히려 더 채칙질을 가해서 딴나라당하고는 차이를 둬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곽노현 아들말인데요
이명박 아들도 이명박 시장 시절에 소방본부에서 소방공익을 했었는데
당시에도 비난여론 엄청 많았었죠.
왜냐면 서울시 소방관, 소방수들의 '장'이 서울시장 이기 때문입니다.
바꿔말하면 아빠 회사에서 아들내미가 공익한건데,
곽노현 아들래미는 뭐가 틀린가요?
우리들이 사회 부조리는 존나게 까면서
이런 진보인사 아들래미들의 군기피 현상은 안까는게 솔직히 말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전 박원순 시장님, 그리고 곽노현 교육감님한테 투표했고
여전히 그 분들에게 거는 기대가 큰 건 달라지지 않았지만
그 분들의 이름에 먹칠을 한 아들들의 병역은 어떻게든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미래의 진보인사들이(진보라고 가난하고 없을 필요는 없지요) 조금은 더 시민들과
가까워 질 수 있지 않을까요...
외국에선 보수들이 한다는 노블레스 오블레쥬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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