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 주의))))
일단 시즌 6까지 다 보았습니다.
매회 넘길때마다 '오늘은 또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ㅜㅜ'이런 기분이라
릭 그룹을 조마조마한 눈으로 쫓는데
좀비세상이 끝나지 않는 이상 이런 식의 여정은 계속될 것 같네요..
미숀과 릭이 그렇게 될 줄은 몰랐지만
저는 미숀이 꽤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오히려 지금까지 이어지지 않는 게 더 갸우뚱했었어요ㅎ
(알렉산드리아에서 릭이 제시와 썸탈땐
릭은.. 결국 백인여성을 더 좋아하는 건가???;하는 생각도.ㅎ)
시즌6은 개그요소가 군데 군데 있어서 많이 웃었네요..ㅎ
막판엔 피가 말랐지만.(마른 세수한다..))
그리고 드리려던 질문은,
지난 시즌에서 사샤의 오빠인 타이리스가 그때 빈 마을 수색?갔다가
(기억이 맞는 지 모르겠는데 당시 타이리스 상태가 좀 안좋았던 것 같은.)
어느 집에서 무슨 작은 액자에 걸린 집사진?? 이런 거 넋놓고 보다가 공격당하잖아요.
애초에 왜 거기서 멍때린건가요? 왠지 충격을 받은 얼굴이던데.. 사진 속에 아는 사람이 있나?? 했는데 인물들이 그 뒤 얘기두 없구..
전 시즌 통 틀어서 그 부분은 정말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덧 요청.. 전 원작만화는 안보았기때문에 원작 스포일러는 가능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