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일정표는 이렇구요
프라하에서 잘츠부르크로 넘어갈땐 체코의 체스키 크룸로프를 들렀다가
거기서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 타고 잘츠부르크로 넘어가려고 계획하고 있어서
저 부분은 기차 표를 끊을 필요가 없어요
문제는 잘츠부르크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유럽여행이 처음이다보니 예약구간이 저렇게 많을줄도 몰랐고
일단 유레일 패스는 무조건 사는게 이득이란 말을 많이 들어서 덜컥 구매했네요 ㅠㅠ
정말 별 도움이 안될것같으면 차라리 돈을 완전히 돌려받진 못하더라도
환불을 받는게 좋을까요?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로 갈때는 비행기를 탈거고
2월 21일 아침:세비야(이동)이라고 되어있는데 세비야 안가고 바로 마드리드로 갈거에요
체코인-아웃으로 항공권을 끊어서 2월 22일에 마드리드에서 비행기타고 다시 체코로 가서
다음날 아침에 쿠트나호라에 짧게 관광 갔다가 오후에 비행기 시간 맞춰서 귀국할거구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유레일패스 비싼돈 주고 샀는데 예약구간이 너무 많아서 멘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