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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67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려
추천 : 0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1/25 05:58:44
추워서 터미널 근처 찜질사우나하고
아침 병원진료할 계획이었음요
그런데 찜질방에서 잠 뒤척임..
그런데 새벽4시 속도 쓰림..
너무 속쓰려 죽이라도 먹어야겠다 싶어
편의점 가려고 일단 나옴..
죽 마땅찮아 편의점 고구마 사라다에
따뜻음료 마심
그런데 먹고나서 새벽에 갈곳도 없고
터미널에 앉아있었는데 급 배아픔..
터미널 화장실 휴지없고
동전으로 돌리는 옛날식 휴지판매기 뙇
500원 동전 어디서 구하냐 ㅉ
참아볼까? 병원문여려면 3시간 이상..
텀 앞 백화점 1층 불켜져있네?
오 안 잠김 자동문 스륵 열림
근데 위용 위용 에용 에용 열림
뭐꼬? 자물쇠로 채워놓던가
자동문 열리더만..
다시 나와서 참아볼까 하다가
아닌것 같아서 멀리 편의점가서
2처넌 휴지,티슈삼
터미널와서 급설사 안전히 클리어
4시에 나와서 현재 5시50분경..
9시까지 터미널 죽치고 있음...
아.. 속쓰려도 찜질방에서 더 디비잘걸..
하지만 속 너무 쓰리긴했음..
터미널 너무 춥다....
사람들은 새벽에도 제법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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