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몇달 백수생활하다 직장다닌지 2달됐습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점점 보다보니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신입인 저한테 누가봐도 버거운 프로젝트를 맡기질 않나.. 퇴근 몇분전에 할수없는 업무량을 주질않나.. 본체 예민한편인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저번주에는 화장실에서 헛구역질하고 어지러워서 눈도 제대로 안보였어요 결국 병원 다녀왓더니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고있다네요. 디자인일을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 영향으로 눈이 계속 초점이 안맞아서 큰일이네요.. 안받고 싶어도 제맘대로 안되고.ㅠㅠㅠ
겨우겨우 이번주에 프로젝트 끝나는줄만 알고 그것만 믿고있었는데.. 또 딴지걸어서 2주나 밀린 프로젝트 더 하게 생겼네요.. 처음에는 내가 더 노력하면 되겠지 하다가 밤샘 매일하고 주말에도 작업하다 회사가니까 이건 내가 잘한다고 되는게 아닌거같아요 도대체 다들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건가요..?? 신입때는 다 이런데 참고들 하시는건가요? 월급도 쥐꼬리라 더 서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