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부 리그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 72명을 태운 비행기가 29일(현지시간) 볼리비아에서 콜롬비아 메델린 공항으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
이 팀은 30일 메델린에서 벌어질 코파 수드아메리카 결승전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페데리코 구티에레스 메델린 시장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