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도 그동안 꽤많은 컵셉러들이 있었음

나는 이준*이다 부터 최근 올려다**사람 모스부호 등등

어느정도 컨셉을잡았다싶으면 닥반과 콜로세움을 동반 실패를맛봤었음

하지만 혜성같이 등장한 joynje**y(친목.네임드추종 금지로 일부모자이크처리)

그의 댓글을 보며 오유 컨섭러의 성공요건을알아보자

 

1.성실성

그는 컨셉러가 아니다. 그냥 근본부터 무잼

노잼과는 차원이다른 무잼러다. 가입일인 13/2/16일부터 오늘까지 1504개의 댓글중 80%이상이 무잼댓글이다

 

2.조세호성

그는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없다.

그는 베스트간글만 나타나서 댓글을달지않는다 . 모든글에 댓글을 달며

모든글에 댓글을달지않는다. (거의 모든 유자게글을 읽고 드립이 생각나면 재미에 상관없이 다는걸로 보인다)-자체분석주의

 

3. 슈레딩거의 무잼

그의 댓글은 무잼인 동시에 꿀잼이다 .

하지만 꿀잼비율은 안타깝게도 5%미만이다.

 

4.시기성

아재개그의 붐과함께 적절한 시기에 빛을발했다.

하지만 그또한 1번인 성실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본다.

 

5.천재는 노력하는자를 노력하는자는 즐기는자를 이길수없다.

그는 그저 자기자신의 드립을 즐기는 사람이다.

사람들의 반응에 어떤한 피드백도 어떠한대응도 하지않는다.(친목생성불가. 닥반불가.닥추불가. 콜로세움불가)

그는 무수한비공에도(80개가넘는비공) 무수한 추천에도(440개가넘는추천) 무반응과 함께 그다음드립을 준비할뿐이다.

무대응은 무잼처럼 신의한수가되었다.

 

6.이제 노잼만아니면돼!

이제 무잼이어도 추천을 받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노잼과 과한드립만아니면 추천을받는그는 어떤의미에서 성공한 컨셉러 아니 성공한 드립장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