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쓰다가 다 날려서 본론만 쓸게요ㅠㅠㅠㅠ
동네 양이들한테 구출해서 씻기고 막이얻어다 먹이고 자고.. 싸고.. 12시간..
자기집처럼 지내는 이녀석 우짤까유.... 저 고양이 알러지가 심했어서 근처도 못갔는데 얘는 콧물도 안나고.. 잘따르네여.. 처음만질때 살짝 할퀸거 말고는 기분나쁘면 으르릉.. 지금은 계속 지나다니면서 저한테 부딪히고 다녀요..머리랑 목에 냥이들이 할퀸자국있어서 일단 와이프가 동물병원다녀오기로 했어요 밥도사고 모래도 사고 집도 사고
젠장... 내가 고양이를 키울줄이야...
주인나타날때까지 데리고 있자 하고 데려왔는데 버린것같기도하고...
나이는 좀 있는것같은데 사료랑 물만주고 배변판만 잘 해주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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