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람들 속에서도 외롭고
사람들 만나기도 두려워지고
사람들 있는데선 사실 티 안내지만
많이 많이 외로워요
요즘 그래서 조금씩 새어나오는 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제 감정 다른 사람이 알면 약점밖에 안되는 것 같고
감정은 자꾸 저를 옥죄어오고
그냥.. 조금 추워져서 그런걸까요
사람의 품이 그리워요
손잡을 사람이 있던 때가 그립구요
바보같아요 정말..
힘들지만 오늘 하루도 힘내고 올게요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도 오늘 힘내서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