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딘은 청해진 해운이 고용한민간업체" 라는 리플을 보는 순간 문뜩 예전에 스쳐들어갔던 말이 생각나네요
"트럭기사들이 밤에 운전하다가 실수로 사람을 쳤을경우 목격자가 없고 그 사람이 살아있으면 한번더 쳐서 죽인다.
그 이유는 피해자가 크게 다쳤거나 식물인간이 되서 오랫동안 입원했을때의 드는 비용보다 사망했을때 드는비용이 훨씬 적기때문이다."
물론 위 이야기는 언제들었는지 기억이 안나고 저이야기 역시 진실이 아니라 그냥 떠돌아다니는 헛소문이겠지만 만에하나
천만분에 하나라도 사실일 경우 피해자 보상문제로 청해진 해운이 언딘에 청탁을 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