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664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la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08 14:11:28
평소에 연락은 커녕 알바관련으로 카톡해도 빠르면 30분 늦으면 다음날 연락오는 애한테 카톡이 왔습니다
오늘 혹시 6시에는 못오세요? -오전10시
(무음으로 해놔서 카톡 못봄)
제발 ㅜㅜ 6시는 안되시는 건가요? ㅜㅜㅜ -오전11시
(12시에 보고 무슨일있냐고 물음)
동생 병원입원했는데 엄마랑 교대해주려구요
(현재 제 상황 설명 후에 생각해보겠다고 말하면서 어머니께 한시간 늦게 갈 수도 있을거라 말하라고 시킴)
아 그러시구나 알겠습니다~
엄청 급해보이듯 말 건거 치고는 포기가 매우 빠르기에 거짓말같다고 느껴져서요.
오늘 할게있어서 하다말고 도중에가면 적은금액이지만 금전적으로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있고 이 외에도 손해보는게 있거든요.
얘 놀시간 만들어주겠다고 손해보는건 절대싫고 부모님과 동생을 걸고 거짓말한다는게 말도안되는거고. 아마 사실이겠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