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스물셋이던가.... 그런데,
아직도 초중딩 애기로 느껴져요. 시간이 그 때에 멈춰있는지.

그래서 부모님께서 우리를 아직도 애기처럼 대하시는게 이해갑니다.

어제는, 어쩌다 문화상품권이 생겨서 동생한테
이걸로 메이플 캐시 충전 해라~~~ 하고 던져줬어요.

어렸을 때 같이 메이플스토리 했었거든요 ㅋㅋㅋㅋ

무슨 메이플 캐시 충전이냐고 궁시렁 거리는게 웃겼어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