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선수에게 비난을 하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잘못된 일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평소에 배구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왜그러느냐
배구장 한번 안가본사람들이 왜그러느냐
이건 또 다른 문제인데
v리그 관심과 올림픽이 무슨 관계인가요?
비단 이번뿐 아니라 제일 많이 거론되는 것이 K리그죠....여튼...
사람들이 평소에 관심도 없던 많은 종목들을
올림픽(기타 굵직한 국제대회)에서는 관심을 보이는건 그 종목자체에 대한 것이아니라
국가 대항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그 종목에 대한 것이아니라 올림픽에 대한 것이죠.
그에 더해 국가대항전에서의 어느정도 성적에 대한 관심입니다.
조정이나 육상종목 등은 아무리 올림픽이라도 어느정도라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종목엔 또 관심이 적습니다
이런 것이 자국리그 관심, 종목에 대한 평소의 관심은 별개의 것이죠
평소에는 보려고 해도 보기힘들만큼 비인기 종목...가령 핸드볼을 예로 들어도..
평소에는 관심도 없지만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하면 기쁩니다.
이것또한 핸드볼이란 종목자체에 대한 관심과는 별개로 올림픽이기 때문이죠
자국리그와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자국리그 와 해당 종목에 대한 평소의 관심이 올림픽에서의 좋은 성과를 내는 밑바탕이 되니 평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결론이
바람직한 것이지.
평소 1%도 관심없다 올림픽에서만 관심을 보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