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에게서 받은 사진이에요.
요즘 취업때문에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어제는 한 회사에 면접을 보고 왔는데,
합격한 사람들에게는 오늘 전화가 왔다고 하더군요.
저는 전화를 받지 못했던 터라,
우울한 기분으로 집에 있었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제 지인께서 이 사진을 보내주더군요.
산책을 나갔다가 찍었다면서.
순간 가슴이 뭉클해져서, 눈물이 글썽ㅋ
취업 고민때문에 마음이 많이 약해져 있었나 보네요.
가운데 있는 네잎 클로버와 주위의 수 많은 세잎 클로버.
행운과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올려요.
각자의 어려움과 고민에 빠져 있는 모든 분들,
힘내th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