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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62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dmY
추천 : 0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9/30 13:36:15
남자친구와 2년가까이 만나오고있습니다.
저는 27이고 남진친구는 28인데
저는 되도록 서른전에 결혼을 하고싶습니다..
내년이면 더 좋구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현재 아직 대학원과정중이라 이것저것 경제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불안한상태입니다.
오빠에게 결혼얘길꺼내면
응 그래 너 서른에 하자~ 오빠도 빨리하면 하고싶지 이러고 얼버무리고 맙니다.
그래서 저는 꽤 답답해요...
오늘 오빠에게 결혼관해서 진지한얘길나누면 어떨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나는 결혼을 되도록일찍하고싶다.
오빠가 얼버무리는 것 같아서 나는 꽤 불안하다.
결혼에 대한 오빠 의견도 있을텐데 내가 묻는말에 대답하는 정도니 너무 수동적이라는 느낌이든다..
지금이 아닌거라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가듣고싶다.
결혼에 대한 오빠 생각을 듣고싶다.
이런얘기를 나누고싶어요..
괜찮을까요.
보통은 정말 물흐르듯이 만나다가 프로포즈받고 결혼하는것같은데
저는 제입장에서 결혼하고싶으니까 저런마음이드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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