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박정희 까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얘기인데, 사실 그 당시에는 어쩔 수 없던 일이었던 이유가 당시 한국 경제상황에 가장 필요했던 건 일자리 창출이었지 무역수지 흑자가 아니었음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바로 수출량을 늘리는 거였고, 설사 소셜 덤핑으로 무역수지 적자가 나더라도 수출을 많이 해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내야 했음
당시 한국 경제상황 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
게다가 우리가 이문을 많이 남기고 팔았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그 당시에 이름도 낯선 후진국에서 비싼 가격(이문을 많이 남기려면 이 방법밖에 없었음)으로 파는 물건을 사는 선진국이 있었을 리가...-_-;;
용어 설명
소셜 덤핑 ->국제수준보다 낮은 임금수준을 유지하고, 이로 인한 생산 원가의 절감을 이용하여 해외시장에서 제품을 싼값에 파는 행위. 구조적으로 임금수준은 낮으면서 비교적 양질의 노동생산력 동원이 가능한 신흥공업국에서 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