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 이런책만 발견하는지 ㄷㄷ;;..
시사동아리에 들어갓는데 동아리 형이 철학책이랑 역사이야기책을 주셧는데
거기서 역사이야기 책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인과 개인 사이의 주먹다짐이든, 국가 간의 전쟁이든 모두 싸우기 직전 시비걸기 단계가 있기 마련이다. 코리아전도 마찬가지이다.
전쟁이 일어나기 전인 1949년부터 1950년 당시의 정황을 살펴보자. 미소 양군이 경비를 맡고 있는 동안에는 38선부근에서 무력충돌이 일어나지 않았다.
소련군이 이북에서 철수를 완료한 1948년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1949년 1월 미군이 38선 경비를 이남에 인계한 후부터 무력충돌이 잦아지기 시작하다가 5월에 이르러서는 아예 대규모 충돌로 이어진다.
이 충돌은 이남자료에 의하면 이북이 먼저 곡격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미군의 정보참모부(G-2)자료와 이북의 자료에 의하면 이남이 선제공격한 것으로 확인된다
5월 초 개성에서 시작된 38선 충돌은 5월 중순에는 서해안 웅진지구로 확대되었다.
이와 같은 '작은 전쟁'이 6월 25일 이전까지 무려 874회나 된다. 매일 두차례 이상의 전투가 있었다는 얘기다.
따라서 이미 코리아전은 진작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부분이 걸리는데 그렇다고 이책에서 정보참보무 자료 근거도 없고 사진도 없고 해서
"21세기 코리아 연구소"에서 쓴 21세기 역사이야기라는 책인데
저소리가 이해가 안감요 '-'
' 작은전투'를 남한이 먼저 선제공격 한거고
6.25는 그것이 발단이 되서 북한이 공격했다는 이야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