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등록금'에 온 국민이 낚였다

 상업적인 광고도 심사에서 통과 못할 부적절한 용어라고 하기에도 너무 무식(?)한 단어인 '반값'!

 

 요새 반값 할인 사이트들이 난무하는 현상에 대해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마다에

 정치판에서 온 국민을 대상으로 반값을 들먹이다니..



 아 정말 기가 찰 노릇



 온 매스컴에서 14조원 규모의 등록금에 반인 7조원을 어떻게 지원할 것이냐는 비난 일색이자 

 부랴부랴 '등록금 부담 완화'라는 용어로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



 쯧쯧..

 2% 부족한 게 아니라 50% 부족한 반나라당일세..

 50%에 50%정도 부족하려나? 반에 반나라당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