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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겠네;;
추천 : 2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0/22 11:13:43
하나티비 무료 설치 기간이라더라구요;그래서;;
무료로 써보라길래 써본다고 설치해달라 그랬죠.;
어제 남자친구가 집에 놀러왔었기때메
집이 꽤 청결;한 상태여서
아침에 일어나서 안심하고 그냥 있어도 되겠지 했죠
그리고 기사 2분이 오셔서 설치를 한창 하고 계시는데
방 이곳저곳을 살피시면서 랜선을 어떻게 놓을지 고민하시다가
티비 양옆에 있는 책장?같은걸 치우다가 책장위에
로션같은것들을 새워놔서 치우시더라구요
별 생각없이 다 설치하고 업뎃될때까지 기다리는데
기사님이 그러시드라구요;
"성인 채널은.....음.. 비밀번호가 잠겨있는데.. 1111입니다...ㅎ"
"아..네...(뭐..그런것도 있구나..별걸다 갈쳐주네 민망하게.)"
그리고 업뎃 다하고 갔죠. 갔는데 가고 나니.. 제 눈에..
갑자기 제 눈에 확 들어온게 있었습니다;;;
로션 세워둔 책장 위에 로션을 다 치우진 않았는데
그중에 당당하게 서있는;;
치워야 했던것; 잊고 있었던 것;;
그..저기;.. 어른들이..놀때..쓰는..실리콘 재질의..뭔가 씌우는..;;
남자친구가..-_-;;..사와놓고.. 잘 안써서..
그냥 놓아두기만 하느라..잊고있었는데......................
끄악;;;;;;;;;
갑자기 그걸 보니까 온몸에 땀이 쫙 나면서;;;ㄷㄷㄷ
어쩐지 성인채널 이야기를 하드라;;;;;;;;;;;;;;;;;;;;;;;;;
이게.. 무료가 2달인데.. 두달 뒤에 취소할 생각이었는데...
취소..; 못할것같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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