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도쿄, 정형근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3)이 맹활약한 한국 여자 배구가 또 해 냈다. 강팀 터키를 넘고 4강으로 향했다. 이제 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4일 일본 아리아케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터키와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2(17-25,25-17,28-26,18-25,15-13)로 승리했다.
한국 여자 배구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것이 최고 성적이다. 김연경이 이끌었던 한국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4위, 2016년 브라질 올림픽에서 5위에 올랐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804113003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