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레벨을 갓 10..정도 찍은 오버워치 새내기 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에 푹 빠져있다가 참을 수 없는 욕설 및 트롤링 등이 지긋 지긋하여 블리자드 사의 오버워치로 둥지를 옮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오버워치를 하는 유저들이 내세우는 오버워치의 장점은 대게 1. 누구나 즐길 수 있는 FPS 게임 2. 깨끗한 채팅 등 이던데요(물론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지금 생각 나는 것만 적었네요 ㅠㅠ) 저는 롤의 지저분한(?) 채팅에서 벗어나고자 이 게임으로 온 것이기 때문에 두번째 장점인 "깨끗한 채팅" 이 오버워치에 대한 호감을 가중시키더라구요 ㅎㅎ게임 하면서 실제로 욕설을 하는 분을 본 적도 없구요.
그런데 욕설이 없어서 좋다~라는 이야기를 제 지인이 자신의 지인들에게 했더니 "레벨 낮은 구간만 그렇지 위에 올라오면 장난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더라구요 .. (그분들의 레벨이 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이 말이 정말 사실인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