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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59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yc
추천 : 0
조회수 : 9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13 15:45:15
저는 내년이면28이고,
결혼을 일찍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는데..
남자친구는 깜깜 무소식입니다.
오늘 저녁 얘기를 나누어보려하는데..
어떤얘기를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부담을가질까 싶기도하고.
저도 막상 준비된건 없지만서도.
요즘따라 결혼이하고싶다, 그냥.. 휴 이렇게
진지하게 이런부분에대해 얘기를 나누고싶은데..
괜찮으려나요.
그랬구나~ 하면서. 제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긴 한데..
한편으로는 걱정도되고..
어렵습니다..
근데.. 휴 또 이 오빠한테 확신이 들어서
남자친구랑 결혼을 하고싶다! 라고 하기보다.,
결혼 자체가 하고싶고.. 결혼식을 하고싶고..
그렇습니다...
제가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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