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고 퇴근하기까지 냥이가 너무 심심할거같고
퇴근해서 집에오면 현관에서 냐옹~! 하면서 부비부비 하는게 안쓰러워 둘째를 들였어요 ㅎㅎ
그런데 둘째를 들이고나니 첫째가 변했어요 ...
원래는 부비부비 하고 오른손으로 잼잼하면 거기에 얼굴 비벼달라고 들이대고..
손에 그 딱딱 소리나는거 뼈소리 그거하면 가까이 오고 잘때도 항상 자기 궁댕이 내얼굴에 파묻고 자던 첫째냥이였는데..
둘째가 오고나서 그런게 싹 없어지더라구요..ㅠ,.ㅠ 서운...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스트레스 받은건가..?
여러분들은 둘째 들였을때도 첫째아가들 행동이 변했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