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글 분위기에 굉장히 쉽게 휩쓸린다. 
사건이 클수록
사건이 자극적일 수록

무죄추정이 아닌 유죄 추정을 한다
쉽게 선동당하고 분위기탄다.
이성을 잃고 무엇이 옳은지 판단력이 흐려진다.
이성적인 댓글은 사람들은 감정에 휩슬린 반대를 받는다.

마치 뭔가를 공격하고싶어 안달난 사람들 같다.

어떤 글을 읽었을때 당연히 화가나고 당연히 어이가 없고 특별히 지칭당한 누군가를 공격하고 싶다면
글이 그렇게 하도록 만든것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아무도 의심하지 않고

되려 의심하는 사람들을 정신병환자로 만든다.
멀쩡한 사람을 범죄자 취급하고선 나몰라라~

볼때마다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