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적어 죄송합니다만 시사게에 적으면 비공감만 우수수 받을것이 예상되어 여기에 적습니다.
그렇다고 시사게에 못적는 다는 이유로 군대랑 하나도 관련없는 글을 군게에 쓰는것도 그렇잖아요
이런 내용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것이 불편하는 분은 뒤로가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틀전 이낙연 총리가 손자를 봤다는 글이 베오베에 올라왔었죠..
그런데 이게 베오베에 올라올 만큼 시사에 어울리는 이야기가 맞는걸까요
이낙연 총리가 어떤 정치적 발언을 했다던가
이낙연 총리 관련된 정책 사항에 대한 일이라면 모를까
개인적인 가정사까지 박수치고 관심갖는게 시사에 대한 관심일지
특정 정치인에 대한 팬심일지 의구심이 듭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안동 하회마을 방문해서 춤 춘 일에 대해 왕의 춤이라는 댓글이 기억나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아무리 뛰어난 정치적 업적을 남겨도 왕 아닙니다
물론 진짜 왕이라는게 아니고 그만큼 믿는다는 의미겠지만, 그래도 정치인은 시민의 대리자일 뿐이고
단지 시민의 권리를 잠시 맡겨둔 것 뿐인데 왕 운운하는게 썩 유쾌하지는 않더군요
다른 분들은 이런 부분들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