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랫만에 집에서 혼술하고 혼자 노래방 가려고 하는데, 엉화를 20년만에 시네마천국 다시봤어요.. 그러니 마음이 다시 꿀렁 거리네요..
팝송은 잘 몰라요... 침착하고 심금 울리는 노래들 알고 계시나요..?
지금 저거 한곡하러가요.. 임창정에 어게인 부르러 가요.. 그런데.. 서비스까지 한시간반 있는데 한곡만 부를 순 없잖아요..
막 슬픈노래좀 추천 해주세요 ...
사는게 힘들어서.. 오랫만에 기분좀 풀려고 가여...ㅋ
제 나이 36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