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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9) 다들 제 몸만 바라고 다가오나봐요..
게시물ID : gomin_1656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RkY
추천 : 0
조회수 : 164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31 01:01:00
그동안 알고 지내온 남자들, 다 결국엔 제 자취방에 와보고싶다고 아니면 자기 자취방에 놀러오라고 하네요..

순수하게 썸이라고 생각했던 사이도, 결국엔 똑같은 얘기..

제가 만만해 보이나봐요. 아니면 쉬워보이는걸까요.

해외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이라는 신분때문에 더 쉽게 보는걸까요?

사실 저는 모쏠입니다.. 다들 연애 시작할땐 순수하게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하지 않나요..?

제게 다가오는 남자들은 저에대한 호감보다는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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