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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55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끼다똥된다★
추천 : 0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8/29 15:55:19
글쓰고 반대먹고 비아냥거리는 댓글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후엔
오유 안해 그러다가도 심심해서 들어오게되고 근데 후회하고.
오유사람들은 다 착할거야 라고 막연히 생각했던게
그렇지않구나 나랑은 다른사람이구나
비아냥거리는댓글에 추천하는사람이 많은만큼 내편이라는건없구나
라는생각에
뭔글을 읽어도 재미가없고
이런사람들도 나를 비웃겠지 하는생각에
안보고넘어가는것도 많아졌네요..
이래서 오유 안오고싶다는말이 많은가봐요ㅋ
저도 아마 이런식으로 점점줄어들다가 안오게되겠죠
그 글쓰기전까지는 베오베 많아졌다고 좋아했었는데..
세상은 멘탈이 강해야하는건가봐요 ㅎㅎㅎ
2년쯤 잊고살던 우울증도 도진거같고.. 자존감도 낮아진거같네요 ㅋ
나같은게.. 나까짓게 하는생각이 자꾸 저를 지배하네요ㅋ
오유에서 여러개 보긴하겠지만 이 이후로 덧글이나 글쓰기는 안할거같네요
괜히 심사비틀려서 비공감 누를지도 모르겠어요ㅋ
그 비아냥 댓글보고나서는 오유가 싫어하는 사이트로 가버릴까 하는 생각도했지만..
뭐 영 맞지않을거같아서 들어가진않았지만..
암튼 뭐 심정은그랬네요
마음이아파서 여기에 달린 댓글도 볼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게 없다고는 말안하겠습니다만
그냥 제 마음이 그렇다고요..
댓글남기실때 진짜 불편하시다면
뒤로가기해주세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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