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 네이비 조합은 너무 흔하긴 한데
여름에 이거만큼 깔끔하고 시원해 보이는 조합도 없는것같아요.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네이비 블라우스 만들기
여름에 입기 딱좋은 얇은 원단입니다.
패턴을 만들고
잘라내고
미싱으로 박아주고
파란 실이 없어서 그냥 흰색실로 박아줬는데;
그럭저럭 괜찮네요
뒤판은 약간 주름을 잡아주었습니다.
단추도 달아주고
단추구멍도 내어주고
짠~ 완성
카라가 없는 셔츠디자인 입니다.
이제 허리치마도 만들차례
그냥 하얀색이 아니고 자수로 저런 장식이 있는 원단입니다.
잘라서 주름잡고 미싱으로 박아주면..
짠~ 허리치마도 뚝딱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착샷
역시 화이트 네이비는 깔끔하네요.
흰색이라서 치마는 때묻을까봐 좀 걱정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