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계속 거절하는데도 일하는 곳 사장이 둘이 술을 마시자고 매달리는데
무섭고 짜증나네요...
일년이상 일했고 직원도 별로 없어서 서로 잘 알고 지내는데,
누구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유부남에 나이도 20살 넘게 차이나는데
제가 좋다느니 이런 말 하는게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진짜 어디 의지할 곳도 없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