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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54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로라고래★
추천 : 4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0/31 01:36:14
곁에 있는 가족들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게되네요.
제 17년지기 두친구들과
부모님이 없었다면 참 힘들었을 거예요.
아 그리고 우리 자게이들!!!(수정수정)
결국엔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사람에게 치유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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