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뒷골 땡기는 맘카페 이야기 입니다.
동네 진상이 모여 있는 하이브 같은 곳임.
아이를 데리고 있다고 하여 차별을 해서는 안된다와 같은 입바른 말을 할 수는 있지만
저런 일 한번 겪은 사장은 PTSD 상태가 됨.
그나마 저 사건은 아무도 안 다쳐서 다행이지만, 상해를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그 귀결은 가게가 망하는 것이지만요.
가게 내부에서 뛰는 아이에게 국 쏟는 이야기가 흔히 등장하는 레파토리임.
사장 입장에서는 아이 관리를 부모가 하지 않으려 한다면 안 다치게 하기 위해서라도 출입을 금지 시켜야 하는 상황이 됨.
난민 문제는 개념적인 당위와 실질적인 현상을 두고 저울질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실제 벌어지는 분쟁을 두고 생각을 펼치는 부류라면
개념적인 당위의 관점에서만 생각을 펼치는 종류의 사람도 있더군요.
생각 패턴의 개인 별 매너리즘 이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