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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점 - 유저의 관점
ㅁ오유 전반적으로 허용하는 '불편러' 들이 나머지 유저들의 에너지를 빼앗는 것
ㅁ불편러의 가장 큰 문제는 불편러 역할이 창작자/게시자의 노력에 비해 매우 쉽다는 것
ㅁ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이 매우 쉬우면서도, 일정 '수'가 충족되면 다수의 창작자를 쫒아낼 수 있음
2. 문제점 - 커뮤니티의 관점
ㅁ특정 이슈에 대해 생각보다 불편러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런 불편러들에 대한 옳음/그름의 세부대응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ㅁ불편러의 수 만큼 많은 의견이 충돌하여 자정작용을 하던 시기는 지났음, 운영자의 개입(칸막이 기능 적용)이 필요한 시점
ㅁ커뮤니티 분위기가 노말하지 않고, 항상 무거운 포지션에 있음
3. 본 게시물에서 제안하는 바
ㅁ '불편러' 영역의 할당
1) 비공 사유 의무화
- 취지 : 창작자 및 게시자의 비중 상향
- 방안 1 : 게시물의 질 저하(ex. 비공)에 대한 사유에 대한 의무화
- 방안 2 : 비공사유에 체크박스 메시지와, 수기식 메시지 등을 고려할 수 있음
2) 베오베 격추 금지
- 취지 : 어짜피 없어지지 않는 '소수'의 에너지 보존, 소수의 의견이 묵살되는 현 상황에서 시급한 기능임
- 방안 1 : 베오베 격추시, 1시간 혹은 하루 정도의 숨김 기능만 적용
3) 각 게시판별 미아 게시글 구분
- 취지 : 기존 목적을 갖는 유저들의 시간 낭비 방지 (시게 문제가 군게 및 유게에서 언급되는 현상)
- 베오베 유저 외의 다수의 유저는 이런 현상에 큰 에너지를 소모하게 됨
- 각 게시판별로 '미아' 카테고리를 두고 '편리하게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
4-1) 불편한 댓글 기능 제공
- 취지 : 非불편러들의 시간낭비 방지
- 방안 1 : 댓글 쓰기에 (호감/불편함) 표시를 두어 비호감 의견에 체크를 권장
- 방안 2 : '불편함' 댓글은 사용자에 따라 모두 숨김기능을 제공할 것
4-2) 불편한 댓글 분리 기능
- 취지 : 非불편러들의 시간낭비 방지
- 방안 1 : 댓글의 영역을 좌/우로 나누어 좌측은 호의적/자유인 의견을 게진토록 하고, 우측은 비호의적 댓글만 쓰도록 기능을 적용함
- 방안 2 : 가입을 안한 이용자를 기본값으로 볼 때, 호감/비호감 댓글을 '펼쳐'서 확인 할 수 있어야 함
- 방안 3 : 호감적/비호의적 댓글만 본다는 선택지는 유저에게 있어야 함
5) 시게 카테고리의 구분
- 취지 : 오유 내 시게의 비중 향상
- 방안 1 : 유저의 의견에 따라 시게에 대한 명확하고 다양한 카테고리 적용 (DC 인사이드의 방식이 좋다고 생각함)
- 방안 2 : 시게 내부에서 특정 시사(이슈) 및 인물에 대한 게시판 창설 허용, (사실상 "오유2 in 오유원본")
- 게시글을 보는 데 있어서, 오유를 통하지 않는 다거나, 접근하기 위한 클릭 수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편의를 제공해야 함
공돌이 이기는 하지만, 컴공은 아니라 이정도만 의견을 올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