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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53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dnY
추천 : 0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18 03:27:12
헤어진 친구의
sns 들어가고 그런거
멍청하고 바보같고 찐따같은거 아는데.....
언제쯤 정신 차릴까요...
이제 정말 무의미한 일인데..
못나서 그런거 알아요
근데..
못난이라 그래요....
편해지고 싶네요
나로써..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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