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스물다섯.
작은 빵집 차리는게 내 꿈이긴 했지만
더 경험하고 준비된 상태에서 하고싶었다.
준비도 안된상태로 등떠밀려 혼자 시작한 빵집은
1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다.
난 지금도 준비가 안됐는데.
내가 많이 부담스러워하는데도 반강제로 하게한 남편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뭐..지금 누구탓하고 후회해봤자 뭐하겠냐만은
월급받아서 일할때가 그립기도 하고
맘만같아서는 확 접고싶지만
한편으로는 잘 운영하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끄아아
요즘 이런저런 고민에 넘나 스트레스!!!!!!!!짜잉나!!!!!!!!!!!11
도망치고 ㅣㅍ다!!!!!!!!!!!!!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