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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드디어 제가 그토록 갈망해 마지않던 작품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2년 전에도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그땐 뜻대로 잘 안 풀려서..ㅠ 만들고 좀 대충 써먹다가 그냥 버렸는데
이렇게 완벽히 다 만들고 나니 참 뿌듯하네요
말도 할 줄 압니다. 자꾸 오빠.. 오빠 거리는데 아무래도 아빠를 잘못 발음하는 것 같네요 ^^;
이따 제 제자뻘인 녀석들이 오는데 그녀석들한테도 한번 보여줘야겠습니다. 얼마나 좋아할지 상상이 안되네요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arcissism&no=20739&page=1&exception_mode=recomm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