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둑맞으신 분글도 그렇고..
이전에 칠리 + 루비우 택배 받았는데
다른사람이 가져갈려고 했다는 글도 봤고요...
저도 뷰게인 답게 ㅋㅋㅋ
택배 많이 시키는 편인데
한번도 저런일은 없었거든요 (택배가 자주오니 택배 아저씨가 제 얼굴과 이름을 외워서 인가..)
반품 보내는데 엉뚱한 곳으로 간적은 한번 있었지만;
그리고..
CJ대한통운이 가격이 저렴한지 몰라도
요새 온라인 주문하면 10중에 6곳은 대한통운으로 오던데
여기 너무 불친절해요
지금 담당 택배기사님은 저한테 전화도 안주고 그냥 경비실에 맡겨버린다능-_-;;;
이 분 뿐만 아니라 CJ 택배기사님들은 다 별로였어요..
이전에는 엄마한테 택배왔는데 엄마한테 전화도 안하고 그냥 제꺼 택배랑 경비실에 맡겨서
엄마가 항의전화 했더니
딸 택배 있으니까 당연히 알줄 알고 말안하고 경비실에 맡겼다는 (가족이 택배 시키면 다 알고 있음??-_-;;;) 기적의 논리를 대질않나
암튼... 저렇게 전화도 안주고 택배 맡겨버리는거 어디다가 말해야 하나요?
분실되면 경비실이나(대리로 받아주니 당연한거죠..) 택배기사는 책임이 없고 무조건 내 책임이 되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기사한테 말해봤자 씨알도 안 먹힐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