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으로 나온 드래곤라자 로딩 중 나오는 대사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생각나는 대사가 많네요.
저는 모바일게임 같은거할때 과금 이빠이하고 랭킹 1등해야되고 이런 타입은 아니라서
그런분들 세상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냥 스토리보면서 가볍게 즐기는 입장에서는 다시 소설 읽고 싶어지게 하더라고요,
생각외로 대사도 엄청 많고... 스토리 보는 맛에 추억을 곱씹고 있습니다.
로딩 대사들 이거보면서 드는 요묘한 감정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드래곤라자 재밌게 읽었던 분들이라면 이 감정을 느끼실 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