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사랑은 설레임으로 시작한다는데,
저같은 경우는 설레임을 느껴서 사랑을 시작하기보다 소유욕으로 시작하거든요.
(설레임은 제가 미술을 하는 사람인지라 제가 앞으로 그릴 그림을 생각할때 설레임을 느껴본거 같네오)
연애를 해도 설레임보다는 강한 소유욕을 느끼지, 설레임을 느껴본적이 없어유.
하지만 꼭 사랑이 설레임만은 아니라구 생각해서.. 어쩌면 강한 소유욕을 느끼는것이 설레임의 또 다른 종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엽.
여러분은 사랑이 뭐라구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