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나 지나도 마음이 무겁고..
왜 그렇게 했을까 후회되는것들로 잠못이루고
왜 그러지 못했을까...잠못이루고있어요
죽고자하는 마음은 없지만..버릇처럼 죽고싶단 말이
입 안에서 맴돌고
욕을 뱉지는 않지만..맘속으론 계속 욕하고
다른 가족들이 밉고....
나는 어떻게 죽을까..이런생각만 나고...
무엇을 하든 손에 안잡히고 ...
너무 힘드네요...
차라리 간병하지 않았으면 ...덜 힘들었을지도...
정말 너무 힘들다..
시간이 지나면....마음이 봄 괜찮아 질까...
정말 어떻게햐야할까
아무것도못하겠다 마음이 너무 우울하다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