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두종류로 존재한다.
그냥 존재
상상의 존재.
그냥존재는 감각이 느끼는 그 존재들을 뜻한다.
상상의 존재는 감각이 느낀 존재들이 의식안에서 해석되어질때 나온 존재이다.
그러나 둘다 '존재'라고 칭할 수 있는 확(確)의 증거는, 머리가 있어서 생각할 줄 아는 인간이라면 '불가능-없다' 라고 표현 할 것이다.
그러므로, 삶은 객관, 주관, 정의, 불의, 경험, 공부. 그 모든것이 나 혹은 누군가에게 정답이 된다.
객관과 주관, 이성과 감성은 다 거짓말이다.
치통에 아파서 미칠 것 같은 그 순간과 담배 한모금 피다 든 하나의 생각을 어떻게 분별 할 것인가?
포도로 만든 술 따위를 감별함에도 '소믈리에' 라는 거창한 이름이 생기는 것이 삶이라 생각 한다면
사장, 회장, 대통령, 왕, 황제, 커다란 권력을 이루는 것이 삶이라 생각한다면
그 삶을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