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상담 받을만한 사람도 없어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연게에 여쭤봅니다
남친하고는 한지 얼마 안됐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사정한 날은 딱 1번 뿐입니다
남자친구가 나이가 30대임에도 제가 처음이라해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근데 사실은 저랑 하는 날에도 집에가서 저를 생각하며 자기전에 혼자한다고 합니다
일부러 야동도 안보고 운동도 하고 식습관도 바꿨는데도 매번 실패합니다..
남친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허리가 안좋아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이쯤되니 제가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또 남친이 말하길 자기 혼자 해결할때 엄청 힘줘서 하기때문에
처음에는 저랑할때 아무 느낌이 안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질근육 생기는 요가나 케겔운동을 추천했나 싶습니다..
힘주려고 저도 노력해봤는데 질방구가 나오니 수치스러워서 못하겠더라구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시나요?
저는 이런 일은 처음이라 점점 자신감도 떨어지고 행위 자체를 자꾸 꺼리게 되고.. 할때마다 신경쓰입니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