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 곧 힘이다. 그것의 유용성을 가려내는 것 또한 힘이다. SNS가 사람들 사이의 간접적인 소통을 용이하게 하며 정보의 확산과 공유를 촉진시키는 매개체가 되었더나는 것에는 누구라도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과연 소셜미디어가 생산자와 수용자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오히려 우리가 정보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확대재생산하는 것이 더 편리해졌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그러므로 사실관계가 불분명한 정보가 사실보다 더 빠르게 퍼지는 부작용이 심화된다고 여겨진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나는 우리가 정보를 생산할 때나 공유할 때 그것이 미치는 영향과 그것의 신뢰성과 그것이 진정으로 유익하며 새로운 가치를 가지는 지를 더욱 더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반론적인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떤 측면에서 오류가.있는지 조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