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미터 상공에서 비행기에 갑자기 구멍이 생김.
해당 좌석에 타고 있던 분이 3천미터 상공에서 기체 밖으로 튕겨나감.
하필 딱.
하필 그 자리만.
하필 그 시간에 그 분만 돌아가심..
세상에 진짜 운명이라는게 있긴 있구나..
하고 생각 함.
반전.
태러범의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
조사단은 볼레이가 휠체어에 폭탄을 숨겨 비행기에 탑승한 뒤 폭파시킨 것으로 파악했다. 소말리아 경찰은 모가디슈에서 북쪽으로 30㎞ 떨어진 지역에서 볼레이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습한 상태다.
조사단은 볼레이가 소말리아 극단주의 무장조직 알샤바브의 지령을 받고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으나 알샤바브를 비롯 아직 자신들이 테러를 자행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나오지 않았다.
데스티네이션이 아니고 (공포, 호러물)
못말리는 스파이(개그물)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