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에 오심이나 편파판정은 항상 있어 왔는데
근데 심판들이 한국에 특별히 악감정이 있어서 일부러 한국팀만 나오면 말도 안 되는 편파판정하고 그렇다고 봅니까?
아니면 그냥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식으로 한국 상대로 불리한 판정 나오면 오심이고 편파판정이고, 상대팀 상대로 그러면 올바른 판정이고 그런겁니까?
도쿄 올림픽도 아니고 런던 올림픽인데 심판들이 일부러 그렇게 하는 거라고 봐 지지 않는데
해설자들도 그렇고 캐스터들도 그렇고 마치 한국팀은 항상 무슨 손해를 본다는 식으로 말 하는데 좀 그런 얘기 좀 거슬리네요.
그냥 쿨하게 넘어갈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왜 그런 것일까요. 아직 후진국 근성이 많이 남아서 피해의식이 깊게 박혀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심판들이 정말 한국팀들만 골라서 편파판정을 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