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래만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네요;;; 보나벨의 털을 좀 밀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신 날짜 계산기로 계산해 보니까 133일이나 되었군요.
추천해주신 캔들은 잘 먹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먹을 것을 주제로 글을 써보겟습니다.
로투스
맛집점수:★★★★☆
급여횟수:2회
보나벨 호감도: 호
내가 먹고싶은 정도: 불호
보나벨도 꽤 좋아하는 눈치였습니다.
적당히 비린내가 나서 잘 먹는것 같습니다.
사람에게는 적당한 냄세는 아닙니다.
BFF?
맛집점수:★★★★★
급여횟수:2회
보나벨 호감도: 극호
내가 먹고싶은 정도: 호
먹고싶은 냄세가 날 정도로 꽤나 좋은 물건입니다.
다국물이 많고 참치 건더기가 많고 일반적인 참치캔과 향이 비슷합니다.
내추럴밸런스
맛집점수:★★★☆☆
급여횟수:3회
보나벨 호감도: 호 To the 불호
내가 먹고싶은 정도: 불호
첫맛은 매우 좋음
두번쨰 맛은 안정적
세번쨰 맛은 덮는 시늉
양이 꽤 되서 시간이 3일에 걸쳐서 줫습니다.
처음에는 좋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떨어지는건 통조림의 숙명이지요.
뚱묘나 다묘가정에게 좋겟네요
건조 닭 가슴살
맛집점수:★★★★★
급여횟수:다회
보나벨 호감도: 광란
내가 먹고싶은 정도: 호
사진에서 처럼 물에 불려서 주면 그릇에서 하나하나 건져서 고기만 먹네요
더 줘!!!!
맛보고 나면 확실히 맛있다는 표현을 합니다.
챠오츄르
맛집점수:★★★★★
급여횟수:1회
보나벨 호감도: 광란
내가 먹고싶은 정도: 불호
등에난 바리깡의 스크레치자국이 마치 흠짓이난 보나벨의 내면의 자존심의 표현 같아 슬프네요
본인은 전혀 신경쓰는 눈치는 아니었지만....
고양이는 대뇌피질이 발달하지 않아서 시간감각이 없어서 지루함이 적다고 들었네요.
항상 현재만 살아가는 동물이라고 하더군요.
오래 잠복해서 사냥을 하는 동물들의 진화의 산물일까요?
고양이와 살아보고 안 것이지만 이런 작은 녀석들도 좋고 싫음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요 먹는 것 부터 쓰다듬어 지는 부위까지 존재한다는게 신기하네요
녀석에게도 내면세계가 있겠지요 조금만 영리 했다면 아마 종교도 있었을지도 모르겟습니다.
몇일 상태를 보니 곰팡이는 아니고 정말로 털이 어디선가 뽑힌 것 같습니다....
약을 발라주면 다 먹어치워서 약도 못 발라주네요
생각이 없어보이는건 착각이겟지....
1일째 부터 꾸준히 봐와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정말 기쁩니다.
이런 저의 글을 보고 감동받는다는 덧글이 저를 감동시키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잘것 없는 사람이지만 꾸준히 올릴게요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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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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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감동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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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해 보나벨을 극진히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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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벨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