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콜왕' 혼다 케이스케(36,무소속)가 세계 기네스 기록 달성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일본의 축구선수 혼다 케이스케는 2010년 여름부터 2022년 5월까지 무려 542팀의 이적설 기사가 연속으로 작성되는 세계 기네스를 보유하고 있었다. 안산지역의 유력지인 반월신문 금요일자 기사에 따르면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여름 이적시장에서 혼다 케이스케는 N리그 안산 할렐루야의 러브콜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기사로 다시한번 기록을 갱신, 총 543개 팀의 이적추측기사를 연속 달성하는 놀라운 업적을 달성하게 되었다. 혼다의 기록을 살펴보면 총 54개국의 리그, 하부리그까지 총 145개의 리그, 모든 대륙의 팀의 이적 기사를 달성하였고 특이한 기록으로는 짐바브웨의 모노마타파,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의 조디악, 뉴칼레도니아의 몽도르 등의 러브콜 기사 등이 있었다. 혼다 케이스케는 이번 기록 갱신에 대한 인터뷰에서 "나에 대한 관심은 고맙지만, 내 꿈은 역시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가 아니면 생각이없다." 라고 밝혀 레알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였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시즌 감독으로 선임된것으로 알려진 라울 곤잘레스 감독은 일본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혼다에 영입 대한 질문을 받자 "혼다?? 일본차는 역시 혼다보다 렉서스가 좋죠" 라고 하여 일본기자들을 당혹케 하였다. 그의 기록이 과연 어디까지 갈지 세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