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은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주에 허용한 첫 실점이 대표적이다.
최 감독은 "완벽한 반칙인데도 첫 실점 장면이 진행됐다. 1~2 장면이 아니다. 그런 것을 계속 감수했다. 선수들에게 '이겨내야 한다.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잘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고, 오늘도 이겨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경기가 1~2경기가 아니다"면서 "경기가 끝나고 존중을 위해 실점 장면은 다시 보지 않는다. 그러나 오늘은 다시 봐서 확실하게 확인을 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413141 |